[스포츠Q 김현식 기자] 그룹 신화가 정규 11집 앨범의 활동을 돌아보는 스토리북을 출시한다.
신화 측은 22일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바쁜 활동을 펼친 신화가 11집 앨범 ‘더 클래식’ 활동의 모든 것을 담은 스토리 북 ‘더 클래식 메이킹 스토리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더 클래식’을 발표한 신화는 타이틀 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제 2의 전성기라 할 만큼 활발한 무대들을 선보였다. 이에 활동의 뒷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11집 앨범의 스토리북 출시는 팬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스토리 북은 스페셜 포토북과 메이킹 DVD로 구성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무대 뒤 다양한 모습들을 숨김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11집 앨범의 재킷과 타이틀곡 ‘디스 러브’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은 물론 방송활동과 공연의 무대 뒷모습까지 모두 담은 스페셜 포토북은 총 200페이지의 화보로 구성됐다.
아울러 타이틀곡 ‘디스 러브’의 방송활동과 감동적인 1위 수상의 순간, 스페셜 포토북의 생생함을 더해주는 ‘깨알재미’ 메이킹 영상 등 무대에서 접할 수 없던 신화 멤버들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DVD 역시 스토리북을 구입하는 팬들의 만족도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ssik@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