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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박태호(길용우) 회장 복귀했다... 장승조 "당연한 일을 했을 뿐" 가식적인 모습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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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박태호(길용우) 회장 복귀했다... 장승조 "당연한 일을 했을 뿐" 가식적인 모습 보여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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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내 사위의 여자'의 박태호(길용우 분)가 다시 회장직으로 복귀했다.

14일 8시 30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연출 안길호)에서는 길용우가 최재영(장승조 분) 마선영(황영희 분)의 음모로 회장직에서 물러났었지만 김현태(서하준 분)의 활약으로 복귀했다.

▲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방송화면 캡처]

이에 복귀한 박회장은 감개무량한 모습으로 다시 회사에 출근했다. 박회장이 다시 복귀했다는 소식에 장승조는 뻔뻔한 표정으로 "복귀 축하합니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길용우는 "고맙네. 마원장님이 이사회 소집해서 복귀 도왔다고"라며 그런 장승조의 모습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길용우는 이번 복귀로 서하준에게 더 신뢰를 보내는 보습을 보이기도 했다. 길용우는 서하준을 팀장으로 승진시켰다. 앞으로 서하준이 어떤 활약을 더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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