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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이연복 셰프 "중국편, 제작진 너무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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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이연복 셰프 "중국편, 제작진 너무 고생했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4.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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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쿡가대표' 출연자 이연복 셰프가 중국편 방송 후 소감을 밝혔다. 

이연복 셰프는 2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번 중국 사천전은 많은 사람들이 분통해하며 시원해하셨던 대결이었던 것 같았습니다"고 적었다. 

이연복 셰프는 "정말 제작팀 CP님, PD님, 작가님들 특히 카메라팀들 너무 고생하셨죠. 협조들을 잘 안하면 모든 팀들이 너무 힘들어하죠. 특히 중국전은 너무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며 '쿡가대표' 제작진에 감사를 전했다. 이연복 셰프는 '쿡가대표'에 함께한 최현석, 최형진, 오세득 셰프 및 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과 찍은 사진도 첨부했다. 

▲ '쿡가대표' 최현석 최형진 이연복 오세득 셰프 [사진=JTBC 제공]

또한 이연복 셰프는 응원 덕분에 힘든 중국 일정을 잘 소화했다는 내용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시청자에 감사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쿡가대표'는 사천요리의 본고장 중국 청두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요리대결은 5성급 호텔에서 이뤄졌다. 중국 셰프팀은 한국팀의 재료 요청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대결 전 미리 요리를 해놓는 모습으로, 부정행위에 대한 의혹을 남겼다.

방송 이후 정정당당하게 대결하지 않은 중국팀 및 상황을 중재하지 않은 제작진에 대한 시청자의 비판, 한국 셰프팀에 대한 응원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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