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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최현석·오세득 셰프, 프랑스팀 못지않은 기습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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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최현석·오세득 셰프, 프랑스팀 못지않은 기습뽀뽀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4.28 0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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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쿡가대표'의 최현석·오세득 셰프가 프랑스 셰프팀 못지않은 다정한 스킨십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쿡가대표'에서는 프랑스 셰프팀과 한국 셰프팀이 대결했다. 프랑스 셰프팀은 바쁘고 정신없을 15분 요리대결 도중에도 MC들과 소통했고, 팀원끼리의 적극적인 소통을 해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 셰프팀인 요니 셰프와 줄리아 셰프는 요리 중,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줄리아 셰프는 요리 도중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자, 기쁨에 넘쳐 요니 셰프의 볼에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 

▲ [사진=JTBC '쿡가대표' 방송화면 캡처]

줄리아 셰프는 요리를 마친 후에도 요니 셰프의 볼에 뽀뽀했다. 이 모습을 본 한국 출연자들은 좀처럼 볼 수 없는 풍경에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최현석 셰프는 "저희도 하겠다"며 옆에 앉아있던 오세득 셰프의 뺨에 뽀뽀했다. 오세득 셰프는 "뭐하는 거냐. 슬쩍 닿았다"며 주먹을 치켜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쿡가대표' 전반전은 한국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전반전에서 한국팀이 제시한 요리 재료를 사용했다면, 후반전에서는 프랑스팀이 제시한 재료를 사용하게 된다. 후반전의 경우, 프랑스팀에 더욱 유리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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