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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18회 장현성, 김성령에 이혼 제안...김범, 아버지 살해과거 밝혀지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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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18회 장현성, 김성령에 이혼 제안...김범, 아버지 살해과거 밝혀지나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5.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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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미세스캅2' 김성령이 김범을 검거할 수 있는 결정적 증언을 얻는다.

1일 오후 9시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 18회에서는 강력1팀이 변호사 마약 살해사건의 진범을 찾는다. 

고윤정(김성령 분)은 수사 중, 이로준(김범 분)이 그의 아버지의 산소 호흡기를 뗐다는 말을 듣게 된다. 윤정은 계속해 악행을 저지르는 로준을 검거하려 하지만 매번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어, 이번 증언이 결정적인 역할을 해줄지 기대를 모은다.

▲ 18회 예고 [사진=SBS '미세스캅2' 방송화면 캡처]

로준은 백이사(최진호 분)를 통해 박이사(이철민 분)의 계략에 대해 알게 된다. 박이사가 깡패들을 동원해, 소액주주들을 협박하고 EL캐피탈 지분 위임장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로준은 박이사를 경계하고, 그와 윤정이 계약을 맺은 것까지 알게 된다.

윤정과 별거 중인 남편 박우진(장현성 분)의 이야기도 등장한다. 우진은 "합의이혼해주겠다"고 말한다. 윤정은 의외의 말에 놀라고, 우진의 결정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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