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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초콜릿 개그맨 김현숙vs왁스와 창법 목소리 매우 비슷 누리꾼 주장...거울은 주영훈 아내 이윤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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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초콜릿 개그맨 김현숙vs왁스와 창법 목소리 매우 비슷 누리꾼 주장...거울은 주영훈 아내 이윤미였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5.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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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초콜릿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의 초콜릿의 목소리를 듣고 개그맨 김현숙 혹은 가수 왁스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9대 가왕전 1라운드에서는 초콜릿이 출연해 거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초콜릿이 부른 노래는 박선주의 '귀로'였다. 그는 뛰어난 고음을 보여주며 심상치 않은 가수임을 증명했다. 누리꾼들은 이런 초콜릿의 목소리를 두고 가수 왁스 혹은 개그맨 김현숙이 분명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목소리를 꺾어 부르는 창법과 목소리가 왁스와 김현숙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초콜릿은 자신의 목소리를 숨기기 위해 노력을 펼쳤지만 노래가 부르면서 특유의 창법을 다 숨기지는 못했다.

한편 29대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초콜릿과 경쟁을 펼친 거울은 주영훈 아내이자 배우 이윤미였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 승부를 가려 가왕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은 여전사 캣츠 걸을 누른 음악대장이 7연속 가왕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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