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욱씨남정기' 이요원 연정훈 공격할 새로운 수 찾아냈다 "그럼 고 하시겠습니까?"
상태바
'욱씨남정기' 이요원 연정훈 공격할 새로운 수 찾아냈다 "그럼 고 하시겠습니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5.06 2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욱씨남정기'의 옥다정(이요원 분)이 이지상(연정훈 분)을 공격할 단서를 찾았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욱씨남정기'(극본 주현·연출 이형민)에서 이요원은 상표권 등록 서류가 나눠져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요원은 "어차피 그 쪽은 토닥토닥과 99가지 두개 상표권 다 먹는다고 생각했다. 이 중에 하나만 먹을 수 있을거라고 알게되면 황금화학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다"라며 상표권을 인질로 연정훈과 황금화학을 분열시킬 계획을 세웠다.

▲ [사진 =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방송화면 캡처]

이요원의 계획에 남정기(윤상현 분)과 조동규(유재명 분)는 "역시 옥분이다. 선견지명의 스케일이 다른 사람이다"며 기쁜 모습을 보였다.

이요원은 "좋아만 하실 상황은 아닙니다. 사기죄로 고소할겁니다.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라며 사장 유재명의 결단을 촉구했다. 유재명은 "사장은 나야 뒷일은 내가 책임진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이요원은 윤상현에게도 새로운 미션을 줬다. 이요원은 "엘파트너스의 비밀장부를 빼내세요. 주총 막으려면 자금대고 있는 연결고리 잘라야 합니다. 김상무 압박할 증거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런 이요원의 말에 러블리 직원들은 "우리 다 절도죄 걸림 어떻게 하죠? 사장은 사기죄, 과장은 절도죄. 우리 이러다 전부 범죄자 집단되는거 아니야?"라며 걱정했다.

이요원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주총 열리는 거 막아야한다. 표 대결로 가면 러블리는 끝이다"며 주총을 절대 막아야 한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