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마녀의 성' 이해인, 배신한 김선경에게 '복수' 시작한다…김선경 이대로 무너지나? (예고)
상태바
'마녀의 성' 이해인, 배신한 김선경에게 '복수' 시작한다…김선경 이대로 무너지나? (예고)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5.11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마녀의 성'의 이해인이 김선경의 악행을 본격적으로 알리며 복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에서는 신강현(서지석 분)과 오단별(최정원 분)의 결혼식 도중 의문의 녹음파일이 공개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결혼식을 축하하러 온 하객들은 녹음 본에서 나온 서밀래(김선경 분)의 목소리를 듣고 당황한다.

이 모든 사건은 김선경에게 배신을 당한 이해인의 계획이었다. 이해인은 서지석과 최정원의 결혼을 막기로 약속했던 김선경이 자신을 배신하자 양호덕(유지인 분)의 아들 공준영(김정훈 분)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김선경의 악행을 알리기로 다짐했다.

▲ [사진=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녹음 본을 들은 김선경은 난감해했고 공남수(정한용 분)는 지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이후 정한용은 김선경에게 사건에 대해 물어보지만 아무 말도 못하는 김선경의 모습을 보고 답답해한다.

또한 이해인은 유지인에게 지난 김정훈의 죽음을 알 수 있는 파일이 담긴 USB를 전달하며 모든 사실을 밝히기로 결심한다. 유지인은 자신에게 USB를 보낸 사람을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녀의 성'의 이해인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김선경이 그동안 숨겨왔던 범죄 사실이 발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선경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구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