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성이 20승이라는 고지를 앞두고 오세득과 맞대결을 펼친다.
16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79회는 배우 김성균의 냉장고로 최현석과 오세득이 맞붙는다.
최현석은 오세득을 상대로 2전 0승 2패의 처참한 상대 전적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현석은 이번 대결에서 승리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게다가 이번 대결에는 최현성의 20승 스타 배지까지 걸려있어 대결이 치열해 질 전망이다.
최현석은 대결에 앞서 "작년에 내가 가장 잘못한 행동은 오세득을 '냉장고를 부탁해'에 꽂은 것"이라며 천적 오세득에 대한 날선 경계를 보여줬다.
냉장고 주인 김성균은 '아이들을 위한 요리'를 주문했다. 두 셰프는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아이들의 취향에 맞춘 요리 제목은 불론 화려한 요리 퍼포먼스를 보이며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김성주는 중간점검에서 "오세득은 과학적으로 요리를 하고 최현석은 무식하게 요리한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해 최현석의 20승 도전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현석이 천적 오세득에게 최초로 승리를 거두고 20승이라는 명예를 획들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