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새 싱글 'Can't stop the feeling'이 발매 동시에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다.
18일 소니뮤직에 따르면, 'Can't stop the feeling'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빌보드 핫 100부문 첫 번째 1위곡이며, 새 트랙은 빌보드 디지털 송즈 차트에서도 1위로 발매돼 379,000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싱글 판매량은 일주일 만에 2016년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전해졌다.
'Can't stop the feeling'은 현재 미국·영국·캐나다·프랑스·독일을 포함한 27개국 아이튠즈 마켓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41개 마켓에서도 TOP 5에 진입했다. 전세계 58개 마켓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 싱글 차트에서는 1위로 발매됐으며,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그의 신곡은 세계적으로 26만번 이상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 타임즈는 그의 노래를 '킬러 훅'이라고 칭했고, 버라이어티는 '오스카를 받을만한 조짐이 보인다'고 평해 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Can't stop the feeling'은 2016년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인 영화 트롤에 수록곡으로 쓰일 예정이며, 영화의 사운드트랙 앨범은 RCA 레코드를 통해 9월23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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