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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제제팩토리, '운빨로맨스' 첫 방송 시청률 내기 승자는? "리얼로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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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제제팩토리, '운빨로맨스' 첫 방송 시청률 내기 승자는? "리얼로 가는거야"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5.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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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측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게임회사 제제팩토리 직원들의 첫방송 시청률 내기 영상을 공개했다.

24일 오전 운빨로맨스 공식 TV캐스트에는 '첫방송 시청률 내기, 류준열·정상훈 특급 공약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제제팩토리 직원들과 제수호(류준열 분) 대표, 대주주 한량하(정상훈 분)가 시청률을 놓고 내기를 하는 모습으로, 배우들은 각자의 이유로 첫방송 시청률을 8%대부터 13%로 언급하고 있다.

▲ '운빨로맨스' 메이킹 [사진=MBC '운빨로맨스' 방송 화면 캡처]

이달님(이초희 분)은 류준열에게 "주인공인데, 예의상 20%는 불러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이에 류준열은 횡설수설하며 "18.5% 쓴거다"라고 대답해 이현빈(윤봉길 분)이 그에게 재차 물었다. 류준열은 다시 "카메라 돌아가고 있다. 아니다, 리얼로 가는거다.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수식과 직관을 중요시하는 제수호다운 모습을 보였다.

조윤발(권혁수 분)은 이어 "대표님의 공약이 있다"며 정상훈이 광고하는 맥주를 언급하고, 류준열은 20%가 넘을 시 자신이 모델로 있는 짜장라면을 쏘겠다고 이야기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5월25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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