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여유만만'에서는 '발효식품'에 관해 설명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연출 정영아, 김성근, 백승남, 김용운)에서는 '발효 식품의 실체'와 관련된 내용을 방송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패널들은 이미 방송에서 많이 다른 '발표 식품'에 대해 새로울 게 있겠냐는 의문을 던졌다.

윤수영 아나운서는 "발효식품은 정말 좋은줄만 알아서 아이가 어릴 때 부터 계속 먹였다"라며 "아이한테 그렇게 한게 좋았을지, 안 좋았을지 궁금하다"고 밝히며 숭의여대 식품영양학과 차윤환 교수의 강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차윤환 교수는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식품들에 대해 언급했다. 차교수는 "올리브유, 요거트, 김치, 낫토, 렌탈이 선정 됐다"며 "이 중 요거트, 김치, 낫토 세 가지가 발효식품이다"고 말하며 발효식품이 각광받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차윤환 교수는 박효 식품이 항암 식품이라는 내용에 대해서 "발효 과정에서 생리 활성 물질이 생성 되고 그로 인해 강력한 항암 작용이 생긴다"고 입을 열었다.

이후 차윤환 교수는 미생물이 영양 성분을 분해해 쉽고 빠른 소화, 흡수를 돕는다고 밝히며 '발효 식품'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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