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최대성 기자] 연세대 허웅(오른쪽)이 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학농구리그 챔피언 결정 3차전 고려대와 경기에서 고려대 이승현의 수비를 뚫고 레이업 슛을 하고 있다.
허재 KCC 감독의 아들인 허웅은 졸업반에 프로 무대를 노크하지 않고 1년 앞당겨 17일 실시되는 신인 드래프트를 신청했다. 허웅이 프로 구단에 입단하면 사상 첫 `부자 프로농구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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