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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황영희 결국 '구속-사기' 파멸 '재기 가능성마저 사라졌다' 권선징악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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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황영희 결국 '구속-사기' 파멸 '재기 가능성마저 사라졌다' 권선징악의 완성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6.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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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내 사위의 여자'에서 장승조와 황영희 모자가 결국 몰락의 길을 걸으며 극의 권선징악이 완성됐다. 두 사람의 몰락으로 극은 깔끔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됐다.

17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분)과 마선영(황영희 분)이 각각 경찰에 구속을 당하고 집안 재산을 모두 날려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승조는 살인죄를 저지르고 도피를 하다가 경찰의 추적을 받았다. 국외탈출을 시도했지만 결국 서하준에게 덜미를 잡히며 경찰에 구속됐다.

▲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황영희 역시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막대한 재산을 사기당하면서 모두 날려버렸다. 이로써 황영희 모자는 경찰에 구속을 당하고 재산까지 날리며 재기할 가능성마저 날려버렸다. 두 사람의 징벌로 '내 사위의 여자'는 권선징악을 완성하며 극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극은 장승조와 황영희 모자의 악행에 맞서 주인공 서하준과 양진성(박수경 역)이 이를 막아내는 내용이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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