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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안재홍·고경표, '씨엘엔컴퍼니'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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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안재홍·고경표, '씨엘엔컴퍼니'로 이적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6.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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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배우 윤손하, 안재홍, 고경표가 신생기획사 씨엘엔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17일 씨엘엔컴퍼니 측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배우들과 함께 시작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 우리를 믿고 새로운 곳에서 출발해주는 소속 배우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씨엘엔컴퍼니는 '필름있수다'에서 매니지먼트 실무자로 재직했던 최원봉이사와 이경호이사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사다. 

▲ 윤손하·안재홍·고경표 [사진=스포츠Q DB]

현재 씨엘엔컴퍼니에는 배우 김윤성, 한서진, 강윤, 이수빈 등이 소속돼있다.

배우 안재홍은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촬영중이며, 배우 김윤성은 6월29일 영화 '사냥'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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