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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kt-두산전, 마산 한화-NC전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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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kt-두산전, 마산 한화-NC전 우천 취소
  • 강언구 기자
  • 승인 2016.06.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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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Q(큐) 강언구 기자] 4연패의 kt와 3연승의 두산이 우천으로 휴식을 갖는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주권(kt)과 마이클 보우덴(두산)의 맞대결도 미뤄졌다.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와 두산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3시 30분까지 비가 내리지 않았다. 두산 선수들은 러닝 훈련과 캐치볼로 몸을 풀었지만 4시부터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한대화 경기 감독관은 5시가 되자 필드 상태를 점검하고 기상청에 날씨 변동을 문의했다. 고민 끝에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취소 결정을 내렸다.

마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NC-한화전도 우천으로 순연됐다.

▲ [잠실=스포츠Q(큐) 강언구 기자]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와 두산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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