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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서현진, "'또 오해영' 속 에릭과 애정신? 애드리브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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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서현진, "'또 오해영' 속 에릭과 애정신? 애드리브는 없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6.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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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서현진이 에릭과의 애정신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2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빌라드베일리에서 열린 tvN '또 오해영'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에릭과의 스킨십 장면은 액션 신 처럼 합을 짜 놓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또 오해영'이 방송되는 동안 공개 됐던 에릭과의 달달하고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스킨십과 마지막회(18)에서 보여진 키스신들을 촬영 할 당시 NG가 거의 나지 않았다며 "애드리브 처럼 나왔던 행동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 서현진 [사진=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는 마지막 방송에서 이진상(서지석 분)이 사랑을 나누는 도경(에릭 분)과 해영(서현진 분)을 피해 도망다니는 신은 전부 에릭의 아이디어였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서현진은 또한 첫 번째 애정신이었던 '벽키스' 장면 이후 에릭과의 호흡이 더욱 거침 없어지면서 불편한 게 사라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28일 오후 종영한 '또 오해영'은 현실적이면서도 공감가는 사랑 이야기,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내용을 전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서현진은 극중 오해영을 연기하며 사랑스러움과 진중한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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