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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 성훈·신혜선의 '썸'으로 훈훈했던 방송… 시청률은 0.6%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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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 성훈·신혜선의 '썸'으로 훈훈했던 방송… 시청률은 0.6%P 하락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7.0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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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가 훈훈했던 방송 분위기와 달리 하락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5.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30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에는 토니·김재덕, 송재희·서유정, 성훈·신혜선이 출연해 '우리 무슨 사이야?'라는 주제로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KBS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사랑스러운 커플로 등장하고 있는 성훈과 신혜선이 이날 방송에서도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최근 젝스키스의 재결합과 함께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재덕은 H.O.T. 출신의 토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우정을 자랑했고, 드라마 '당신은 선물'의 송재희와 서유정 역시 솔직한 토크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훈훈했던 방송 내용과는 달리 시청률이 하락하며 아쉬움을 더했다. 해피투게더는 개편 이후 이전 시즌에 비해 시청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부진에서 벗어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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