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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10월 소극장 무대서 '가을여자' 변신 'Fall in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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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10월 소극장 무대서 '가을여자' 변신 'Fall in Fall'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4.09.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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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가수 거미가 오는 10월 소극장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거미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일지 아트홀에서 소극장 공연 'Fall in Fal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천 석 규모의 중극장 콘서트의 감동을 이어 진정한 소극장 공연을 펼치고자 마련된 자리다.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공연에서 거미는 자신의 깊은 음악 세계와 사랑받은 히트곡을 다채로운 편곡의 라이브 무대로 준비 중이다.

특히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다는 소극장 공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분위기로 무대를 꾸민다.

앞서 거미는 지난 6월 '사랑했으니..됐어'의 타이틀로 미니 앨범을 내고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Fall in Acoustic'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오랜만에 가진 단독 콘서트에서 발라드, R&B 뿐만 아니라 록, 힙합, 소울 감성의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거미의 소극장 공연 'Fall in Fall'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10월 10일 금요일 오후 8시와 11일 토요일 오후 6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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