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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리우올림픽 선수단에 3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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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리우올림픽 선수단에 3억원 쾌척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7.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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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SK그룹이 리우 올림픽 선수단에 3억원을 전달했다.

SK의 김영태 부회장, 한정규 부사장, 박영춘 전무 등 그룹 대표 일행은 4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리우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격려금 3억원을 쾌척했다.

김영태 부회장은 “우리 선수단이 리우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국민들에게 힘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선전을 기원했다.

SK그룹 일행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최종삼 선수촌장과 리우올림픽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최종삼 촌장의 안내로 개선관과 월계관을 방문, 배드민턴, 펜싱, 체조, 핸드볼, 하키, 유도, 탁구, 역도 등 8개 종목 211명의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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