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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신' 헬로비너스 '용형'과 손잡고 올가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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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신' 헬로비너스 '용형'과 손잡고 올가을 컴백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4.09.1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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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현 대한민국 최고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컴백한다.

판타지오는 16일 "'오늘 뭐 해?', '차 마실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헬로비너스가 최근 팀 재정비를 마치고 올가을 컴백을 본격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헬로비너스'의 앨범 프로듀서는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 형제가 맡는다.

용감한 형제는 새 앨범에서 헬로비너스의 전반적인 곡 작업을 맡아 완성도를 높이고 기존 이미지 변신을 위한 앨범 콘셉트 작업에도 참여했다.

▲ [사진=판타지오 제공]

현재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새 앨범 발매와 컴백을 앞두고 매일 연습실과 녹음실을 오가며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 헬로비너스는 소속사인 판타지오가 설립한 음반레이블 '판타지오 뮤직'을 통해서 새로운 음반 활동과 함께 연기 및 예능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새 앨범의 컴백 시기와 앨범 콘셉트, 새로운 멤버에 대한 정보는 조만간 공개할 계획이다.

2012년 미니앨범 'VENUS'로 데뷔한 헬로비너스는 현재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멤버 유영은 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슬로우 비디오'와 영화 '이것이 우리들의 끝이다',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유학파 엘리트 나혜린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앨리스도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조선 최고의 기생 매향 역을 소화하고 있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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