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국제스포츠협력센터(ISC)와 국제스포츠외교재단(iSR)이 통합됐다.
재단법인 국제스포츠재단은 8일 “7월부터 ISC와 iSR이 통합돼 국제스포츠재단(iSR, International Sport Relations Foundation)이 됐다”며 “앞으로 국내 스포츠관계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스포츠를 통한 대한민국 국격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SR 문대성 이사장은 “소수의 인재와 인맥뿐 아니라 국내 각 스포츠 조직들이 시스템에 의해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네트워크와 지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국제스포츠협력 네트워크와 지식의 글로벌 허브가 돼 한국스포츠의 관계적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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