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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日 개봉 최승현이 나선다 '프리미엄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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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日 개봉 최승현이 나선다 '프리미엄 이벤트 개최'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4.09.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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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의 일본개봉을 기념해 프리미엄 이벤트가 열린다.

14일 기준으로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타짜2'가 인기에 힘입어 오는 2015년 1월 23일부터 일본 스크린에 오를 예정이다.

이에 맞춰 '타짜2' 측은 오는 10월 9일 일본 카나가와 현에 위치한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 홀에서 최승현의 단독이벤트 'T.O.P(from BIGBANG) 타짜-신의 손 공개기념 PREMIUM EVENT'를 개최한다.

▲ [사진=영화 '타짜-신의손' 공식포스터]

이번 이벤트에는 자리에 참석지 못하는 일본 팬들을 위해 일본 내 전국 극장 33곳에서 이벤트의 상황을 생중계하는 라이브뷰잉 상영도 진행한다.

영화 '타짜2'는 삼촌 '고니(조승우 분)'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다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 입성하게 된 '대길(최승현 분)'의 파란만장한 승부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최승현은 승부욕이 유독 강하고 순수했던 초짜 '대길'이 타짜의 길로 들어서게 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허영만 화백의 '타짜'' 시리즈 중 2부를 영화화한 '타짜2'는 1부와 차별화된 색깔로 현재 파죽지세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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