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국가대표2'와 '달빛궁궐'이 개봉을 앞두고 관객을 미리 만난다.
'국가대표2'는 28일 오후 9시,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가 함께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불가능한 도전을 그린 영화다.
이날 네이버 무비토크는 국가대표급 멤버쉽 트레이닝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토크와 게임을 통해 예비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사심 인터뷰 영상', 아이스하키 경기장면을 엿볼 수 있는 '빅매치' 영상,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고 다채로운 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국가대표2' 팀은 지난 7일에는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 참석해 실제 선수들과 만나는 등 이색적인 홍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애니메이션 '달빛궁궐'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이하늬, 김슬기, 권율은 오는 30일 오후 1시,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달빛궁궐'은 600년 만에 깨어난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13살 소녀의 궁궐 판타지 어드벤처다. 이하늬, 김슬기, 권율은 각각 야망을 숨긴 ‘매화부인’, 사고뭉치 ‘다람이’, 무사 ‘원’역을 맡았다.
이번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에서 세 사람은 한복을 입고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하고 목소리 연기 시범,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할 계획이다. 또한 네티즌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달빛궁궐'은 오는 추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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