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솔라가 에릭남의 신곡을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기획 김영진·연출 최윤정, 허항, 오누리, 김선영)에서는 솔라가 에릭남의 신곡 '못 참겠어'를 홍보하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솔라는 차량에 직접 준비 해 온 스티커들을 부착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솔라는 "남편이 신곡 '못 참겠어'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에릭남의 음원 발매 소식을 전했다. 솔라는 또한 차량에 래핑을 하며 에릭남이 앨범 아트 속에서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인상을 찡그렸다.
솔라는 에릭남이 뽀뽀하는 모습을 '못 참겠어'라는 단어로 가린 행동에 대해 어색하게 웃으며 "그거는 좀 보기가 안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에릭남을 만난 솔라는 그에게 래핑카를 보여주기 위해 직접 운전을 해 차량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래핑카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감동 받았다"고 전하며 "마음에 든다. 역시 우리 와이프"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솔라가 직접 만든 래핑카를 타고 움직이기 시작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다. 솔라는 에릭남에게 "이렇게 하는 걸 두 글자로 뭐라고 하는 줄 아냐"며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내조'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을 래핑카를 타고 직접 홍보를 시작했고, 솔라는 스티커까지 부착해 준비한 커피를 꺼내들며 본격적인 에릭남 신곡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