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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굿와이프' 전도연, 변호사 증인 살인사건 파헤치다 생명의 위기 맞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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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굿와이프' 전도연, 변호사 증인 살인사건 파헤치다 생명의 위기 맞아 (예고)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7.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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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굿와이프'에서 전도연이 변호사 채동현의 증인 살인사건을 파헤치다가 생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8회에서 김혜경(전도연 분)은 서중원(윤계상 분)의 학교 동창인 변호사 장대석(채동현 분)이 뒤집어쓴 증인 살인사건을 벌인 장본인이 도강개발 조국현 대표(고준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태준(유지태 분)은 전도연이 고준과 유지태의 관계를 여전히 의심하고 있는 것을 알고는 아내의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윤계상에게 사건의 중요한 단서가 담긴 파일을 건네준다. 윤계상은 유지태가 건네는 자료를 의심하고, 유지태는 "서중원씨도 혜경이가 이기길 바라는 줄 알았는데요? 그래야 혜경이가 회사에 남을 가능성이 높을테니까"라며 은연중에 두 사람의 관계까지 확인하려고 한다.

▲ tvN '굿와이프' 8회 예고 [사진 = tvN '굿와이프' 8회 예고화면 캡처]

고준은 최상일 검사(김태우 분)를 만나 유지태를 넘겨주겠다고 약속하고, 유지태는 엠버(레이양 분)를 협박했을 때처럼 고준을 불러다 폭행을 가하며 차갑고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도연은 채동현의 무죄를 증명할 방법을 찾아 나섰다가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고, 윤계상은 전도연이 위기에 처한 것을 알고 "혜경이 털끝하나 건드렸다간 내 손에 죽는다"며 "지금 어디 있어?"라고 분노를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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