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애니메이션 '달빛궁궐'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9월, 추석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달빛궁궐'은 이하늬·김슬기·권율 등 대세 배우들이 더빙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가 됐다.
이번에 공개된 '달빛궁궐'의 메인 포스터는 "달빛세계로 통하는 문이 열렸다!"라는 카피와 함께 용을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13세 소녀 '현주리'와 함께 깜찍한 친구, '다람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기심과 장난어린 표정을 짓고 있는 현주리와 다람이의 모습은 역대급 모험을 예고하며 창덕궁 속 환상의 세계, 달빛궁궐에서 펼쳐질 사건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또한 연꽃 주변에 모인 아기자기한 매화궁녀들과 귀여운 숲 속 정령들은 애니메이션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하며 관객들에게 남다른 시각적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달빛궁궐'이라는 제목처럼 보름달이 뜬 하늘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부드럽고 아름다운 색감이 돋보이는 메인포스터 이미지는 영화에 대한 흥미로운 관심 뿐만 아니라 포스터에 대한 소장욕구까지 자극해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창덕궁을 배경으로 한 궁궐 판타지 어드벤처 '달빛궁궐'은 그동안 볼 수 없던 신비하고 환상적인 모험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