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컴백을 앞둔 에일리가 파격적으로 이미지 변신을 한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컴백을 예고한 에일리는 23일 오전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이는 3번째 미니앨범 'Magazine'의 재킷표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 된 앨범 재킷에는 그 동안 보여줬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를 추구했다. 앨범 디자인 역시 실제 '잡지(매거진)'를 연상시키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 'Magazine'은 '보여줄게'로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 작곡가 김도훈,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정기고의 '너를 원해'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프로듀서팀 Jakops, 귓방망이 등 실력파 음악 스태프들의 색깔있는 음악과 에일리의 보컬이 만났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에서는 에일리가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해 보컬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발전해가고 있는 그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gazine>은 오는 25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음반은 29일 발매될 예정이다.
에일리는 새 앨범 발매 당일인 25일 25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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