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5인조 걸그룹 크레용팝이 쌍둥이 멤버 초아, 웨이의 유닛그룹을 선보인다.
26일 크레용팝 멤버 웨이는 이날 크레용팝 공식 SNS에 "이번 크레용팝 유닛의 두 번째(마지막) 멤버는 저 웨이입니다. 초아 웨이 쌍둥이 유닛! 기대 많이 해주시고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25일 첫 번째 멤버 초아가 공개된 데 이어 웨이가 두 번째 멤버로 확정됐다. 크레용팝 유닛 그룹은 일란성 쌍둥이 자매로 구성된 2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속사 크롬 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레용팝 멤버로 초아와 웨이를 영입할 때부터 쌍둥이 자매로 이뤄진 유닛 그룹을 결성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며 "초아와 웨이의 이미지에 맞는 음악과 콘셉트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ohsoy@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