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한국전력과의 경기...다양한 사은품 제공
[스포츠Q 신석주 기자] LIG 손해보험이 마지막 홈경기를 팬들과 함께하는 ‘프리허그’ 데이로 정했다.
LIG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한국전력과의 NH농협 2013~2014 V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기념해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LIG 팬 데이’로 정하고 프리허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경기 종료 후 치어리더 및 캐릭터 공연, 레크리에이션, 프리허그 및 포토타임 등이 진행된다.
LIG는 선수 유니폼과 레플리카 70벌, 사인볼, 무릎담요, 머그컵 등을 사은품으로 마련했고 부용찬의 10주년 올스타전 유니폼과 정기혁의 신발 등 선수들의 애장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2층 입구에서 ‘LIG배구단 제8의 멤버를 찾아라!’라는 배구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