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가수 주니엘이 컴백 하루 전 작은 청음회를 연다.
이는 신곡 '연애하나 봐' 선공개 청음회로 28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청계천 오간수교 수변무대에서 열린다.
주니엘은 22일 공식 팬카페 바닐라에 '주니엘 연애하나봐-피크닉 라이브'라는 제목의 자필 초대장을 공개해 청음회 개최를 알렸다.
청음회에서 주니엘은 29일 공식 발매하는 첫번째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연애하나봐'와 자작곡 '버그 오프(Bug Off)를 연주한다. 또한 사전에 팬카페를 통해 사연을 남긴 팬들 중 한 명을 추첨해 청음회 현장에서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들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25일에는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설렘이 담겨있다.
주니엘은 오는 29일 정오 신곡 '연애하나봐'를 발표하고 1년 5개월만에 국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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