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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당신은 선물' 56회 최명길, 가족과 며느리 위해 복수 시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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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당신은 선물' 56회 최명길, 가족과 며느리 위해 복수 시작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9.01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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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당신은 선물'의 최명길이 아들 심지호의 말에 각성해 태세를 전환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극본 오보현 이문휘·연출 윤류해) 56회에서 은영애(최명길 분)는 아들 한윤호(심지호 분)와 마주치지만, 한윤호는 자신이 "예전의 엄마 아들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심지호는 죽었다고 생각했던 공현수(허이재 분)와 최명길의 생각과는 달리 살아있었고, 기억을 잃었으나 모든 기억을 찾았다. 그는 허이재의 행복과 죽은 한교수(안내상 분)를 위해 복수하겠다는 어머니를 위해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 '당신은 선물' 56회 예고 [사진=SBS '당신은 선물' 방송 화면 캡처]

최명길은 현재 안내상이 죽은 뒤 마동식(임채무 분)과 결혼했으며, 아들 마도진(차도진 분)과 허이재의 교제를 허락했다. 그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크게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천태화(김청 분)를 찾아가 복수를 다짐한다. 

김청은 임채무의 전 부인으로, 마성진(송재희 분)은 임채무의 친아들로 심지호가 죽다 살아 난 것에 대해 엮여있었다. 최명길은 두 사람에게 서슬퍼런 눈빛을 보내며 복수를 할 것을 예고했다.

허이재는 차도진과 사랑을 완성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는 심지호의 재등장에 대해 "그 사람이 윤호도 아니고, 윤호여도 흔들리지 않을거야"라며 어렵게 이룬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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