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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옥중화' 고수, 서하준 만나러 가는 진세연 막아서 "가지말거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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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옥중화' 고수, 서하준 만나러 가는 진세연 막아서 "가지말거라" (예고)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9.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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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옥중화'에서 윤태원(고수 분)이 명종(서하준 분)을 만나러 가는 옥녀(진세연 분)의 앞을 막아섰다.

3일 오후 10시 방송될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32회에서 문정왕후(김미숙 분)는 윤원형(정준호 분)과 정난정(박주미 분)을 불러서 "분명 주상 곁에 누군가 있다"고 말한다.

문정왕후는 최근 명종이 점차 자신의 영향력 아래서 벗어나려고 하자, 명종의 옆에서 명종에게 말을 전하고 흔드는 자가 있다며 그 자를 찾아내 없애버리라고 지시한다.

▲ MBC '옥중화' 32회 예고 [사진 = MBC '옥중화' 32회 예고화면 캡처]

이 사실을 알게 된 윤태원은 옥녀가 명종을 만나러 가자 급히 할 말이 있다며 옥녀의 손을 잡아 끈다.

옥녀는 명종을 암행어사라고 알고 있지만, 명종의 진짜 정체가 임금임을 알고 있는 윤태원은 명종의 밀명으로 인해 옥녀에게는 그 사실을 밝힐 수 없는 상황.

하지만 윤태원은 옥녀가 위험하다는 판단에 일단 옥녀를 막아서며 "암행어사 나으리를 만나러 가는 것이냐? 가지 말거라"라며 옥녀를 지키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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