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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승수·신은정·윤균상 소속 '뽀빠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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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승수·신은정·윤균상 소속 '뽀빠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9.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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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신소율이 뽀빠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김승수, 신은정, 윤균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3일 오전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신소율이 신중한 검토 끝에 뽀빠이엔터테인먼트를 새 둥지로 결정하고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소율은 “지난 3년 동안 함께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서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배우 신소율이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고 왕성한 활동과 역량을 펼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소율, 뽀빠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사진 = 신소율 페이스북]

지난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한 신소율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응답하라 1997’, ‘엄마가 뭐길래’, ‘못난이 주의보’, ‘유나의 거리’, ‘달콤한 비밀’, ‘미세스 캅’, ‘그래, 그런거야’와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나의 PS 파트너’, ‘경주’, ‘상의원’, ‘검사외전’ 등에 출연했다.

현재 신소율은 지난달 21일 종영한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는 김승수, 김미경, 신은정, 윤균상, 윤소정, 오나라, 김가은, 오지혜, 추수현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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