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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연예부 기자로 스크린 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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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연예부 기자로 스크린 활보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9.29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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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여배우 박보영이 연예부 기자로 변신한다.

29일 박보영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에 따르면 박보영은 이혜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감독 정기훈)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 중이다.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스포츠지 연예부 새내기 기자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반창꼬’를 연출한 정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전체 캐스팅이 확정되면 내년 상반기에 촬영에 들어간다.

▲ '늑대소년'의 박보영

박보영은 '과속 스캔들' '늑대소년'의 히트로 주연급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 '피끓는 청춘'에 이어 1938년 경성의 요양기숙학교에 한 소녀가 전학을 오면서 겪게 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 '소녀'에서 엄지원과 주연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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