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할리우드 톱스타 니콜 키드먼, 내달 3일 첫 내한
상태바
할리우드 톱스타 니콜 키드먼, 내달 3일 첫 내한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9.29 1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용원중기자] 할리우드 여신 니콜 키드먼(47)이 첫 내한한다.

니콜 키드먼은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새로운 여성용 시계 '드 빌 프레스티지'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3일 방한, 서울 대치동 파크 하야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키드먼은 지난 2007년 영화 '황금 나침반'(감독 크리스 웨이츠) 홍보차 한국에 오려고 했으나 무산됐으며 올해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로 분한 칸영화제 개막작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감독 올리비에 다한) 개봉에 맞춰 내한하려고 했으나 역시 틀어졌다.

▲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의 니콜 키드먼

오메가 시계 모델로는 니콜 키드먼과 함께 '007' 시리즈로 유명한 영화배우 피어스 브로스넌, 골프 선수 어니 엘스, 카레이서 마이클 슈마허와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가 맡고 있다.

한편 니콜 키드먼이 영국배우 콜린 퍼스와 주연을 맡은 실화 소재 호주영화 '레일웨이 맨'은 오는 30일 국내 개봉된다. 키드먼은 전쟁의 상처로 고통받는 남자를 곁에서 지켜주는 헌신적인 여성 패트리샤 월레스로 분한다.

goolis@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