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모델에이전시 ‘씨제스모델에디션(CJeS MODEL EDITION)’에서 차세대 모델테이너를 발굴하기 위한 ‘모델 아카데미’ 5기생을 모집한다.
패션모델, 방송,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활동할 엔터테이너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모델 아카데미는, 뉴미디어에 맞는 커리큘럼을 구성해 워킹을 비롯한 연기, 댄스, 뮤지컬, 몸매교정, 스피치, 포즈 등의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아카데미에서는 신인모델들의 끼를 분석해 만능모델테이너가 되기 위한 방향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씨제스컬쳐 관계자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전속 계약 오디션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평가받는다.
지원 대상은 남자, 여자 각각 신장 178cm, 166cm 이상의 만 14~25세 남녀로,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7일까지이며 접수는 씨제스모델에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수업은 주5일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10월 10일 개강한다.
씨제스모델에디션 노선미 이사는 “톱모델 영입보다는 참신하고 재능 있는 모델테이너를 발굴해 모델 외에 대중이 원하는 다양한 끼를 가진 모델테이너 양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6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데뷔한 신인모델 한아라, 김진걸, 나재영과, 캘리그라피 디자이너 겸 모델 박찬규, 신장 181cm의 10대 모델 돌풍을 예고했던 손가은 등이 씨제스 모델아카데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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