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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불타는 청춘', 화요 예능 1위 자리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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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불타는 청춘', 화요 예능 1위 자리 '굳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9.2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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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심야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6.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성국과 이연수가 추억의 커피 광고를 재연하고, 멤버들끼리 가을운동회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서로를 향해 정성을 다해 쓴 손 편지를 통해서는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SBS 예능 ‘불타는 청춘’ [사진 = SBS 예능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보다 0.5%P 상승한 4.9%를 나타냈으며, MBC 시사교양 ‘PD수첩’은 1.8%P 하락한 3.2%에 그쳤다.

또한 KBS 1TV ‘뉴스라인’의 시청률은 5.5%를 기록했고, 이어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 특집프로그램 ‘평창동계올림픽 D-500 특집 그녀들의 뜨거운 여름’은 1.5%에 머물렀다.

‘불타는 청춘’은 중년 스타들이 떠나는 여행을 보여주며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고, 화요일 심야에 방송되는 지상파 예능 중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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