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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4]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2일 개막 '화려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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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4]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2일 개막 '화려한 라인업'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10.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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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영화인들의 열기로 부산이 뜨거울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일 오후 6시 개막한다.

개막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사회는 배우 문소리와 와타나베 켄이 맡는다. 개막식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자리할 예정이다.

배우 박해일, 엄정화, 조민수, 구혜선, 유지태, 차예련, 김새론, 권율, 오타니 료헤이, 이정현, 박성웅, 조정석, 고아성,김향기, 김희애, 염정아, 이승준, 천우희, 조여정, 문성근, 한예리, 김남길, 김규리, 김호정, 안성기, 김소은, 도지원, 송일국, 강예원, 류현경, 박서준, 손현주, 오지호, 유연석, 윤계상, 이솜, 이제훈, 이하늬, 이현우, 정우성 등이 부산을 찾는다.

 

또한 해외 영화인으로는 탕웨이를 비롯해 도제 니우, 롼징텐, 완치안, 첸이한, 첸지안빈, 히로키 류이치, 나카시마 테츠야, 레지스 바르니에, 니카이도 후미, 아사노 타다노부, 구마키리 가즈요시, 리우 시시, 미우라 하루마, 장효전, 진가신, 안드레이 즈비야긴체프, 아시아 아르젠토 등이 참석한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11일까지 총 10일간 열린다. 영화의 전당, 센텀시티 및 해운대 일대 등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야외 무대인사 등 기타 부대행사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아필름마켓은 5일부터 8일,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은 6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2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1일까지 이어진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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