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tvN 측이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3형제 케미가 폭발한 '삼시세끼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자급자족 어부라이프 tvN '삼시세끼-어촌편 3'은 10월4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이번 '삼시세끼-어촌편 3'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전라남도 고흥의 '득량도'로 떠나 어촌라이프를 선보인다.

포스터 속에는 '삼시세끼'의 아이콘 이서진과 새내기 어부로 변신한 에릭, 해맑은 윤균상의 모습이 들어있다. 이서진은 선장 맏형, 에릭은 요리담당 둘째, 윤균상은 프로 막둥이가 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 줄 전망이다.

이서진은 '어선 면허증' 취득에 도전해 배 운전까지 직접 도맡아 한다. 그는 제작진의 제안에 불만을 쏟아냈으나, 한강에서의 배 운전 연습에 몰두하며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에릭은 이번 시즌에 요리를 담당한다. 그는 낚시부터 요리까지 능숙해 제작진의 칭찬을 받는 멤버였다. '불새' 이후 12년만에 재회한 에릭과 이서진이 어떤 케미를 만들어 낼 지 관심을 모은다.

윤균상은 '어촌편3'를 통해 그간 볼 수 없었던 순수한 매력과 힘이 센 막둥이 캐릭터를 선보인다. 싹싹하기로 소문난 프로 막둥이 윤균상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트윗하기

연나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