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미쓰에이 수지, "과거 1/n 분배, 현재 정산 비율 바뀌어"
상태바
미쓰에이 수지, "과거 1/n 분배, 현재 정산 비율 바뀌어"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10.03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오소영 기자]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수익 분배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쓰에이의 수익 분배에 대해 설명했다. 과거에는 그룹 및 개인활동의 모든 수익을 멤버 수대로 n분의 1로 나눴지만 현재는 광고, 드라마, 영화의 경우 분배 비율이 바뀌었고 그 외 개인활동 수익은 각자 정산받는 것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글의 내용이다.

▲ 미쓰에이 수지. [사진=스포츠Q DB]
▲ 미쓰에이 수지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수익 배분에 대해 해명했다.[사진=수지 트위터]

수지는 "나누는 건 맞구요. 그래도 광고 드라마 영화는 비율을 좀 다르게 하고 다른 개인활동은 각자정산하는 걸로 바뀌었어요. 방송에는 n분의1 이라고 나왔더라구요. 그렇게 했던 건 맞는데 지금은 아니랍니다. 확실한 건 짚고 넘어가야 할 거 같아서. 이런저런 말 많이 나오길래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는 앞서 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나온 내용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선 아이돌 그룹의 수익 정산에 대해 다뤘다. 김구라는 "만약 n분의1로 나눈다면 수지를 뺀 미쓰에이 나머지 멤버들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발언했다.

수지는 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의 연기로 단번에 '국민 첫사랑'으로 뜨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드라마 '구가의 서', '빅' 등에 출연하고 여러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다른 멤버들보다 월등히 많은 개인활동을 하고 있다.

ohsoy@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