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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즈' 데뷔 5년만에 첫 팬사인회 "설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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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즈' 데뷔 5년만에 첫 팬사인회 "설렘 가득"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10.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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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5인조 보이그룹 포커즈가 데뷔 5년만에 첫 팬사인회를 연다.
 
포커즈(F.Cuz)는 5일 오후 7시 서울 종로 영풍문고에서 지난 9월 발매한 미니 4집 '바게닝 포 러브(BARGAINING FOR LOVE)'를 기념해 팬들과 만난다.

이는 지난 2010년 타이틀곡 '지기(Jiggy)'로 데뷔한 후 처음 갖는 팬사인회로 의미가 남다를 듯하다.

▲ 5인조 보이그룹 '포커즈'가 데뷔 5년만에 첫 팬사인회를 연다.[사진=튠즈윌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튠즈윌 엔터테인먼트는 “벌써 데뷔 5년차인 포커즈가 처음으로 팬사인회를 갖게 되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팬들이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그 보답으로 자리를 만들었다”며 “멤버들 역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며 설레고 있다. 포커즈가 지금까지 팬들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없었는데 이번 팬사인회가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포커즈는 멤버 교체 등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래현, 대건, 진온, 칸, 예준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다. 지금껏 '노 원(No One)', '원 러브(One Love)' 등의 음반을 냈다.

멤버 진온 등이 '권상우 닮은꼴'로 데뷔 초반 이름을 알렸다. 진온, 칸, 예준 등 멤버들이 같은 안양예고 동문인 점이 특징이기도 하다.

포커즈는 현재 타이틀곡 ‘차가와(CHA-GA-WA)’로 활동 중이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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