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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TOWN LIVE' 전세계 누적 관객수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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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TOWN LIVE' 전세계 누적 관객수 100만 돌파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4.10.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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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공연 브랜드 'SM TOWN LIVE'가 이번 도쿄 공연을 통해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SM 측은 6일 "'SMTOWN LIVE'가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누적관객수 100만 명 돌파(총 1,014,000명)하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글로벌 음악 축제임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SM TOWN LIVE'는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로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단독 공연 등 매 공연마다 특별한 기록들을 만들어 갔다.
 
이번 'SM TOWN LIVE WORLD TOUR Ⅳ in TOKYO’는 10월 4일부터~5일까지 일본 도쿄의 대표 야외 공연장인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강타, BoA,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SHINee, f(x), EXO, Red Velvet, 슈퍼주니어-M 헨리, 조미, J-Min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와 매력으로 이틀간 총 12만 관객을 동원했다.

도쿄의 대형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SM TOWN 일본 공연 사상 회당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하며 이틀간 12만 명을 동원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10만 여명에 달하는 팬들은 도쿄, 홋카이도, 오사카, 교토, 히로시마 등 일본 전국 135개 영화관에서 공연 실황을 생중계하는 라이브 뷰잉 이벤트도 개최했다.

'SMTOWN LIVE WORLD TOUR Ⅳ'는 18일 중국 상하이 체육장에서 공연 열기를 이어나간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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