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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세계 최초 카드형 앨범 발매…'카드'로 노래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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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세계 최초 카드형 앨범 발매…'카드'로 노래 듣는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10.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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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카드형 스마트 앨범 '키노'를 통해 신곡과 발라드 모음집을 15일 발표한다.

여기에는 ‘쇼 유'(Show you), ‘룩 앳 미'(Look at me), '아이 돈트 마인드'(I don't mind), '화이트 데이'(White day) 발라드 4곡과 신곡 1곡을 포함한 총 5곡이 수록된다.

▲ 그룹 걸스데이가 세계 최초로 카드형 스마트 앨범으로 발라드 모음집을 발표한다.[사진=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키노'는 카드 형태의 음악 전달 매체로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이용해 화보 이미지와 음악 감상은 물론 원곡 노래방 기능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즉석에서 MR 위에 녹음한 음원과 촬영한 영상을 온라인에 업로드하는 기능을 지녔다.
 
드림티 측은 “세계 최초로 출시, 발매하는 신개념 앨범 키노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걸스데이의 신곡과 화보 모음, 뮤직비디오 등을 공개하게 되었다"며 "첫 시도되는 형태인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노에 탑재되는 걸스데이의 신곡은 오는 10월 15일 온라인음악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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