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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안녕하세요' 30대 남편부터 13살 소녀 고민까지…배우 서유정·빅스 켄-홍빈 출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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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안녕하세요' 30대 남편부터 13살 소녀 고민까지…배우 서유정·빅스 켄-홍빈 출연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0.3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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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안녕하세요'가 다양한 연령대의 사연자들의 고민을 해결한다. 배우 서유정과 빅스 켄-홍빈의 활약이 기대됐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각기 다른 사연자 3명이 출연한다. 30대 남편은 아내가 참지 못하는 무언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남편에 따르면, 아내는 '그것'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병원에서는 '그것' 중독 수준이니 무조건 '그것'을 줄이라고 조언한다고 알려졌다.

'안녕하세요' 예고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제공]

70대 엄마는 아들의 음주를 고민의 내용으로 내세운다. 그의 아들은 이혼 뒤 매일 술만 마시고 있으며, 간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술 마시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어 70대 엄마의 걱정을 샀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된 한 13살 소녀는 엄마에게 서운함을 표현한다. 그의 엄마는 주인공에게는 야박하게 일어나라 소리치지만, 아들은 세상 다정하게 깨워 딸을 서운하게 했다. 그는 엄마의 사랑을 모두 뺏겼다며 찬밥신세로 살지 않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이 외에도 31일 자정 새 앨범을 발표하고 돌아온 빅스의 켄과 홍빈은 신곡 안무를 '안녕하세요' 현장에서 보여주며 매력을 과시할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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