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앞선TV] '복면가왕' 43대 가왕전 알리 추정 팝콘소녀, 산들·다른 복면가수 꺾고 두번째 3파전의 승자 되나 (예고)
상태바
[앞선TV] '복면가왕' 43대 가왕전 알리 추정 팝콘소녀, 산들·다른 복면가수 꺾고 두번째 3파전의 승자 되나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04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두 번째 3파전의 주인공이 된 알리 추정 팝콘소녀가 '복면가왕'을 통해 큐피드와 새 도전가수 사이에서 가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43대 가왕전에서 '팝콘소녀'로 추정되는 알리는 그간의 대결과는 달리 3파전에 뛰어든다. '복면가왕' 3파전은 지난 해 11월22일 이후 두 번째로, 알리의 상대 중 하나는 지난 DMC 페스티벌에서 '복면가왕' 생방송에 출연해 다른 복면가수들을 꺾고 가왕전 진출을 차지한 '큐피드'다. '큐피드'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노래하는 포즈 등을 이유로 B1A4 산들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지난 주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수는 '북치는 소녀' '오르골' '황금거북이' '춘천역'이었다. 파워풀한 목소리를 가진 '북치는 소녀'는 청아한 목소리의 '오르골'과 맞서고, 록 보컬 '황금거북이'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춘천역'과 맞서 상반되는 매력을 보인다.

'복면가왕' 43대 가왕전 예고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누리꾼들은 고음종결자 소찬휘, 오디션 스타로 큰 인기를 얻은 백아연, 다시 한번 '복면가왕'에 도전한 것으로 보이는 부활 보컬 김동명,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을 '북치는 소녀' '오르골' '황금거북이' '춘천역'으로 추정중이다.

'큐피드'와 '팝콘소녀', 그리고 2·3라운드를 통해 가왕전에 진출할 복면가수는 3인 3색 다른 매력으로 무대에 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연예인 판정단 역시 4인의 복면가수를 비롯, '큐피드'와 '팝콘소녀'의 무대에 신선한 평들을 남기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팝콘소녀'로 추정되는 알리가 이번 3파전에서 높은 표를 기록한다면 '복면가왕' 43대 가왕으로 3연승을 해 계속해서 가왕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