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앞선TV] '듀엣가요제' 허각·슈퍼주니어 규현·2PM 준케이 3파전? 한동근·최효인 무시못할 무대 온다 (예고)
상태바
[앞선TV] '듀엣가요제' 허각·슈퍼주니어 규현·2PM 준케이 3파전? 한동근·최효인 무시못할 무대 온다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04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작은거인 허각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듀엣가요제' 왕좌를 놓고 가장 자신있는 장르인 발라드로 격돌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서 허각과 슈퍼주니어 규현은 서로를 견제한다. 규현은 보이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지만, 솔로로 활약할 때는 발라드 앨범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는다.

허각은 '슈퍼스타K'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앞에 얼굴을 비추면서 계속해서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 대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가수다. 두 사람은 친분을 강조하면서 서로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듀엣가요제' 예고

규현의 경계를 받는 대상은 허각 뿐이 아니었다. 이날 방송에는 2PM의 메인보컬 준케이도 출연한다. 준케이는 흥겨운 무대로 발라드의 황태자 규현을 꺾을 것으로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다시 5연승에 도전하게 된 한동근 최효인 듀엣의 모습도 전파를 탄다. 그들은 지난 주 박정현의 노래를 부르며 5연승에 도전했으나 도전에 실패해 명예의 전당에 가지 못했다.

외면과는 달리 '흥 부자'의 진면모를 보여줬던 R&B 대디 김조한 역시 한동근 최효인 듀엣과 다시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 돼 다시 한 번 무대를 휩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