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듀엣 악동뮤지션이 공개한 신곡 '시간과 낙엽'이 음원 순위를 휩쓸고 있다.
악동뮤지션의 '시간과 낙엽'은 10일 자정 음원 공개 이후 지금까지 (11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올레, 지니, 벅스, 다음, 네이버, 소리바다, 엠넷, 몽키3 등 9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신곡을 발표한 선배 가수들과의 경쟁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두면서 주변을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악동뮤지션의 신곡 '시간과 낙엽'은 지난 4월 발표한 데뷔 앨범 'PLAY'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히든 트랙이다.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며 악동뮤지션이 기존에 보여준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과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 곡은 가을의 정서와 딱 맞는 곡인 만큼 시기적인 특성으로 꾸준히 인기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악동뮤지션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 홀에서 '악동뮤지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악뮤캠프''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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