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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Q]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남주혁, 산악 훈련에서 '갈등' 겪었다…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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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Q]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남주혁, 산악 훈련에서 '갈등' 겪었다… "꺼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11.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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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남주혁이 이성경의 발목을 다치게 했다. 두 사람은 갈등을 겪게 되며 앞으로의 관계 형성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연출 오현종)에서는 김복주(이성경 분)가 산악 훈련 중 발목을 다치는 사고가 일어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정재이(이재윤 분)의 병원에 등록하기 위해 산악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그는 산악 대회에 걸려 있는 상금 30만원을 차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산을 타기 시작했지만 중간에 정준형(남주혁 분)을 만나게 되며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사진= MBC '역도요정 김복주' 방송 화면 캡처]

이성경은 남주혁을 귀찮아 했지만, 남주혁은 쉽게 이성경의 주위를 떠나지 않았다. 결국 남주혁은 이성경의 다리를 다치게 하며 갈등을 만들어냈다.

정상에 오른 이성경은 자신보다 먼저 도착해있던 사람들을 보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실망은 '화'로 돌아왔다. 그는 남주혁에게 "꺼져"라고 외치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남주혁은 그의 태도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역도요정 김복주'의 이성경과 남주혁은 초등학교를 같이 다닌 사이다. 그러나 이성경은 남주혁이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고 생각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위태로운 관계에 놓여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발전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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