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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푸들 입양 혹은 임보? "남자 연예인 아닌 견공과의 케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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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푸들 입양 혹은 임보? "남자 연예인 아닌 견공과의 케미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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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쉰건모' 김건모가 푸들과의 동거를 시작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는 자신의 절친한 동료 지상렬의 집에 들렀다가 그와 강아지의 동거를 지켜보게 된다. 지상렬은 현재 자신의 집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김건모는 매니저와 함께 펫 샵을 찾았다가 귀여운 강아지들을 보고 무한 아빠미소를 머금었다. 매니저는 김건모에게 여러 번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말했고, 김건모는 당장이라도 데려갈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결국 김건모의 집에는 갈색 푸들이 들어오고, 그가 입양을 하게 된 것인지 혹은 아이를 임시 보호 하게 된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김건모는 아이를 집에 데려오자마자 배변배트와 생수까지 챙겨주며 보살피고, '앉아' '기다려' 등으로 훈련을 시킨다. 

김건모는 그간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동료 남자 연예인들과 '케미'아닌 케미를 보여왔다. 그의 주변에는 장가 여부를 불문하고 남자들이 많았고, 연예인들은 늘 김건모의 집에 찾아와 시간을 보냈다.

그런 김건모가 이번에는 남자 연예인이 아닌 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됐다. 김건모가 푸들에게 쏟을 지극 정성이 궁금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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